키네시스 200 후기

계기

법사 직업군 200 

좋았던 점

첫 번째, 뛰어난 사냥능력

사냥하는데엔 큰 문제는 없었음

그냥 잡고 던지고 잡고 던지고 날리고 내리찍고

두 번째, 유틸기

바인드와 무적기

또한 자체 스탠스 보유

단점

첫 번째, pp관리

사냥시엔 장판을 깔면서 유지할 수 있었지만 pp소모 할 일이 너무 많음

자체 가드로도 pp소모

두 번째, 어려운 보스전

사냥시에도 pp부족인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보스는 도저히 엄두도 안나서

아무것도 잡아보지않았음.

후기

재밌게 키운거같으면서도....지루했다.

일단 텔포가 아닌지라 짧은 기동성이지만 만족스러웠음.

전용 브금도 있고 뇌빼면서 사냥도 가능

키네시스도 최단시간으로 200찍은 것 같다.

다만 다시 키우고싶진 않고.... 왠지 이지시그 잡기도 힘들거같아서 템을 대충 맞췄더니

사냥하는데 조금 힘들었음.

그럼에도 원킬컷이 낮은 기분이었음 정말 무난한 사냥!

키네시스를 시작으로 남은 법사 직업군들을 연달아 키우려는데

무스펠장비로 돌려가며 할까하다가 유니온 코인 수급 욕심도 나서

장갑 신발 벨트만 임시로 돌려쓰기로 함.

물론 시간내서 하나씩 맞추면되는데 최근 본캐 템산다고 메소 모으는 중이라 아껴야함ㅜㅜ

템세팅

이전 유니온 캐들과 달리 허전한 장비창ㅎ

돌려 쓸 벨트

돌려 쓸 신발

돌려 쓸 장갑

사냥터

140~170 : 시간의 신전, 커닝타워 퀘스트, 커닝타워 5층 화장품매장<4>

171~183 : 크리티아스 퀘스트, 암흑의 숲2

184~200 : 타오르는 바위 언덕, 버발4

템을 대충 맞춰서 멍청이퀘랑 헤이븐 갈 엄두가 안남

키네시스하면서 남겼던 스샷

언제나 신나는 알서리

왜이렇게 잘 아는걸까..

운영진을 알고있겠지...

레벨 10씩마다 응원해주거나 덕담하는게 너무 귀여웠음

200찍을 때 다들 나와서 축하해주니까 뭔가 뿌듯했다